진해야경1 안민고개 야경을 찍고있는 두 남자 주말을 이용해서 고향 창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도 먹고 좀 휴식을 취하니 힘이 솟네요~ 그리고 고향에 있는 선배도 오랜만에 만나서 사진찍으로 고고씽~ 하지만 날씨가 좋질 않아..뿌옇게 사진을 담을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창원과 진해를 이어주는 안민고개의 야경도 볼만한 야경입니다. 창원의 야경과 진해의 야경을 한 곳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창원보단 진해쪽 야경이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로망스' 기억하시나요? 드라마 '로망스'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데크로드가 있는데 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목재로 바닥과 난간을 만들어 운치를 더해줍니다. 구름이 끼어있는 하늘... 구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다, 달을 찍어 봤습니다. 보름달이나 초승달이 .. 2009.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