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롱차3 붓으로 그린 그림같은 차밭 보성 녹차밭도 유명하지만 지리산 일대 차밭도 유명하죠. 오랜만에 들린 녹차밭... 올라가긴 힘들지만 가슴이 뻥~뚫린 기분이었습니다.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곳~~ 차는 제조 과정에서의 발효 여부에 따라 녹차, 홍차, 우롱차로 나뉘게 됩니다. 어떤 차를 제조하든 차나무의 잎을 원료로 사용하고, 새로 돋은 가지에서 딴 어린잎을 차 제조용으로 사용하며, 대게 5월 7월 8월 3차례에 걸쳐서 잎을 따게 됩니다. 5월에 딴 것이 가장 좋은 차라고 하네요 위 두사진은 사진인데 단지 보정효과만 다르게 주었더니 또 다른 느낌이 나네요. 2009. 8. 19. 잠시 쉬는 틈에 우롱차 한잔~~ 일하면서 은근히 물을 많이 먹는다.ㅎㅎ 사무실에 식수..물통에 물을 내가 다 마시고 있는지도..흐흐 커피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차가 더 좋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우롱차...烏龍茶,철관음 鐵觀音 등 다양하다 우롱차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우롱차(烏龍茶)는 중국 남부의 푸젠 성과 광둥 성, 그리고 대만에서만 생산되고 있는 중국 고유의 차이다. 녹차와 홍차의 중간으로 발효 정도가 20~65% 사이의 차를 말하며 반발효차로 분류된다. 색깔에 따라서 청차라고도 불린다. 원래는 중국에서 만들어졌으나, 1890년경부터는 타이완[臺灣]에서 생산하게 되었다. 제품의 빛깔이 까마귀같이 검으며, 모양이 용(龍)같이 구부러진데서 연유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6∼8월 사이에 난 새싹을 사용하는데, 처음에 햇볕을 쬐어서 .. 2008. 6. 18. 대만에서 받은 소포 대만에서 받은 소포 대만 유학 시절 같은 기숙사에 살았던 친구 雅萱이 대만에서 소포를 보내왔다. 벌써 한국으로 돌아온지 4년이 되었는데.. 잊질 않고 내가 좋아하는 滿漢大餐, 烏龍茶,餅乾 등을 보내오다니.. 특히 우롱차는 정말 큰 걸로 보내왔네..^.^ 와웅~~정말 고마워~!! 잘 먹고, 잘 마실께 무엇보다 보내주는 그 마음이 고맙다.. 雅萱,我真的很感動。 感激不盡~ 2008.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