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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앙라이6

완주에도 통영 동피랑 마을이?? 3월은 바야흐로 봄을 시작하는 달인가 봅니다. 주말이라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봄바람쐬러 잠시 전북지역에 바람을 쐬러 갔는데요. 지난 1월 말 덕유산을 방문하면서 하루 숙박했던 눌산님이 운영하시는 '언제나 봄날'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저와 함께 동행한 해피아름드리님~^^ 이번에는 눌산형님과 형수님 해피아름드리님 그리고 시앙라이 저 이렇게 4명이 봄바람을 쐬러 가다가 17번국도에서 들린곳 전북 완주군 경천면에 위치한 용복마을입니다. 용복마을은 '이쁜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마을 벽면에 이쁜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을 어귀에는 타일로 이쁘게 지도를 꾸며 놓았네요. 17번 국도에서 볼 수 있는 벽면입니다 용복마을 in 미술로 말걸기~ 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들어가기 .. 2009. 3. 7.
낚시하는 고양이 지난 주말을 이용해 잠시 바람쐬고 왔습니다 역시 삼청동을 들렀는데요^^ 길가에서 낚시하는 고양이를 봤습니다. 낚시하는 고양이 인형 한커플과 그 옆에는 원숭이와 개구리가 있네요^^ 이쪽 커플도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생선을 참 좋아할텐데 얼마나 먹고싶을까요? 귀여운 고양이커플부터 토끼커플...^^ 면사포까지 쓴 커플들이 줄줄이 서있네요 저도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데 많은 여성분들이 다들 신기하게 다들 발걸음을 멈추고 인형들을 구경하더군요. 정말 귀여운 인형들이 많았습니다. 하나 사고 싶은 충동이.. 다양한 종류의 인형들이 일렬로 가지런히 앉아 있었는데요. 가지런히 앉아 있는 모습이 마치 영화보고 있는건 아닐까? 싶더라구요. 2009.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