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야경2 만물을 품고 있는 봉은사 부처 도심속에 위치하고 있는 봉은사 휴일과 평일을 막론하고 언제나 기도하고 참배하는 사람들로 북적대는 이곳... 어안으로 담아보는 야경은 참 아름답다 2009. 10. 17. 등불빛으로 가득한 봉은사의 아경 어제 야경을 찍지 못한게 아쉬웠던가 봅니다. 퇴근 길에 봉은사를 또 방문했습니다. 확실히 어제와는 또 다른 풍경을 자아내더군요 사진을 찍다보니 진여문(真如門)에서 나오는 길에 다들 절을 한번씩하고 나오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천왕 모습인데요. 조선후기 많은 사천왕상들 중에서 무서운 모습보다는 위엄을 갖춘 온화한 수호자의 모습과 미소를 갖춘 점에서 독특한 수호신장입니다. 진여문을 통과하여 법왕루사이에 있는 연등입니다. 법왕루는 대웅전과 마주하는 누각으로 밑에는 각종 행정 관련 사무실이 있구요. 위에는 대법회가 있을때 부족한 기도공간을 대신하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다른 측면에서 다시 연등을 찍어봤습니다. 도심 속 빌딩 숲 안에 이렇게 큰 절이 있다는게 독특하죠 퇴근길에 이렇게 아름다운 연.. 2009.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