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2 주말 더위로 한적한 공원 시기론 이미 삼복 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해야 할 시점이지만, 얼마전 태풍의 영향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이 드세져, 뒤 늦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정말 무더웠죠? 밖을 나가니 그냥 땀이 주룩주룩~ㅠ.ㅠ 다들 더워서 그런지...산과 계곡 그리고 바다...시원한 그늘을 찾아서 그런지.. 땡볕에는 어느 누구 하나도 없었습니다. 무겁게 카메라를 들고 땀 삐질 흘리면서 또 찾은 포인트..^^ 새파란 하늘과 푸른잔디 정말 사진으로 담으니 멋진데..실상은 무지 더웠지요 그리고 나무 가지에 메달려 있는 그네까지.. 그나마 그늘이 있어, 여기서 좀 쉴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은 집에 쉬는게 최고의 피서가 아닐까 싶네요 2009. 8. 17. 정말 무더웠던 광복절 어제는 제 64주년 광복절이었습니다. 주5일 근무하는 저는 그냥 평범한 주말로 느껴졌지만.. 밖을 나가보니 태극기로~오늘이 광복절이라고 느끼게 해주던걸요. 그러고보니, 집에 태극기를 구비해놓질 못했는데 이번에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밀양에는 38.5도라는 가장 무더웠던 하루.. 석촌호수 오후 5시에도 34도를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에효 더워~~+.+ 2009.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