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역사3 대만 역사 -228사건 개가 가니 돼지가 왔네(狗去豬來) 오늘은 2월28일, 대만의 228 평화 기념일이다. 2차 대전후, 대만에서는 "개가 가니 돼지가 왔네(狗去豬來)"라는 말이 유행하였다. 이 말은 2차 대전에 패한 후 일본인이 떠난후 중국 공산당에게 패한 후 대만으로 건너온 국민당을 위시한 중국인들이 온 것에 대한 실망감을 나타낸다. 이 이전에 대만에 거주하던 중국인들은 본성인(本省人), 2차 대전후 대만으로 건너온 중국인들은 외성인(外省人)이라고 한다. 당시의 《台灣文化》라는 잡지에서는 : 본성인들은 일본인들을 개라 부르는데 일본인들이 흉악하게 본성인들을 괴롭혔기 때문이고, ...... 본성인들은 처음에 외성인들을 존중했으나 후에 외성인들의 행동이 돼지와 같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돼지는 더럽고, 먹기만 하고 일은 하지 않고, 횡령을 일삼으며.... 2012. 2. 28. 대만의 228사건(二二八事件) 대만의 2·28사건. 1947년 당시 타이페이 시에서 전매국 단속원들이 밀수 담배를 팔던 한 좌판상 여인을 과잉단속하는 과정에서 총격이 발생해 대만인 한 명이 사망함으로써 촉발된 사건으로, 대만 본토출신인 '대만인(본성인)'과 대륙에서 온 이른바 '외성인' 사이의 갈등요인이 됐다. 중국 본토의 남동 해안에서 160km 떨어진 곳에 있는 타이완섬에는 17세기 중반부터 중국 대륙 본토의 한족(漢族)이 이주해 정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45년 일본의 식민지 지배가 끝난 후부터 국민당은 국부군을 대만에 파견하는 등 인수작업 실시하였고, 1949년 '중화민국'을 세우기까지 대륙의 중국인들이 대만으로 건너왔다. 이에따라 대만의 한족(漢族)은 중국 대륙에서 조기 이주해온 본성인(本省人 대만인)과 1949년 전후에.. 2008. 11. 11. 二二八事件 二二八事件 二二八事件是1947年2月至5月間,在台灣所發生的官民衝突以及流血鎮壓事件。 事件始於1947年2月27日發生在台北市的官民糾紛,由於公賣局查緝員查緝私菸的事件處理失當,2月28日引發台北市民之請願示威、罷工、罷市。當日又發生公署衛兵槍擊請願民眾,事件乃由請願懲兇一變而為對抗公署,進而激化為省籍衝突。此一抗爭與衝突,迅即蔓延全島,使原本單純的治安事件演變為政治運動,最終導致官民間的武裝衝突,以及本地之台灣人和外省人間的一場族群衝突。二二八事件於台灣光復後不到一年半之間發生,其背景並非單一因素所能解釋的。事件本身與台灣獨立運動並沒有關聯,但對後來台獨運動的興起,有著相當程度的影響。 背景 ◎ 政治背景 1945年第二次世界大戰結束,日本戰敗投降,向美中等盟國移交戰爭中的占領區。1945年8月15日,在中國大陸地區,中華民國政府派何應欽在南京接受日軍總司令岡村寧次的投降;在臺灣.. 2008.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