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공원1 알록달록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보라매공원 오랜만에 찾은 보라매공원 보라매공원은 항상 추운 겨울만 일때문에 스쳐지나가다 처음으로 알록달록한 옷입은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입구부터 가을 분위기 가득합니다. 보라매공원은 옛날 공군사관학교 자리를 1985년 보수하여 1986년 개원하면서, 공군사관학교의 상징인 보라매를 그대로 이름에 사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낙엽이 떨어져있는 공원 벤치에 한적히 신문 읽고 계신 아저씨도 보이고 여유로워 보이네요. 다양한 색깔의 단풍들이 자신들의 색감을 맘껏 자랑하고 있습니다. 안방처럼 드나드는 올림픽공원과 또 다른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럼 보라매공원 가을 풍경 감상해보시죠? 낙엽도 2011.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