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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신속하게 식사를 해야한다면? 산천식당으로 어제에 이어 압구정역 부근 밥집 탐방!! 제2탄입니다. 사무실에서 우측골목 바로 옆에 있는 산천식당 전형적인 일반 형태의 식당입니다. 덥기도 덥고 사무실과 가까이 위치한 이점이 있어, 오늘은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식탐 원정 인원 : 3명 주문음식 : 제육쌈밥 2인분(1人 6000원), 콩국수(1人 5000원) 외관은 특별한 것 없이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메뉴를 살펴보니 점심때 먹기 무난한 여러 메뉴들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다 5천원씩 했던것 같은데 물가상승때문인지 천원씩 오른 메뉴들이 눈에 띄입니다. 제육쌈밥에는 각종 반찬과 더불어 된장찌개가 함께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콩국수를 주문했지요^^ 콩국수에 보통 들어가는 오이와..삶은계란 반개 우선 더운 날씨라 그런지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특히 면.. 2010. 7. 22.
문전성시를 이루는 압구정 맛집-두레국수 압구정역 부근에는 정말 많은 식당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압구정역으로 이직하고나서 이제 하나씩 주변 맛집을 파헤쳐보고자 합니다. 회사 위치는 압구정 CGV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그런데....압구정 CGV 주변보단 길건너서 식당들이 더 많지요ㅠㅠ 오늘은 회사빌딩 인근에 있는 두레국수를 방문했습니다. 평소 점심시간만 되면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 식당..도대체 뭐가 그리 맛이 있길래 항상 줄서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오늘 점심은 이곳으로 고고! 주메뉴는 두레국수(국물이 있는 국수), 비빔국수, 비빔밥 등이 있습니다. 날씨가 더운 관계로 일행 모두가 비빔국수로 주문! 비오는 날이나 선선한 날에는 두레국수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저녁에는 골뱅이파무침과 술한잔도 꽤 괜찮을 것 같아요 점심시간이 1시부터 2시까지.. 2010. 7. 21.
아담하지만 아름다운 폭포풍경-十分 대만 平溪支線鐵路를 따라가다보면, 나오는 十分 이곳은 옛 일본식민지 시대때 탄광촌으로 유명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아담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폭포인 十分 사진 정리중에 찾다보니 꽁꽁 숨겨져 있더군요. 이사진을 보니 대만을 또 훌쩍 떠나고 싶어집니다^^ 2010. 7. 21.
산정상에서 바라다본 아침햇살 동트는 아침을 산 정상에서 바라다보는것도 정말 좋습니다. 주말은 쉬어야한다고 늦잠자는 경우도 종종 있으나, 아침에 조금만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면 이런 아름다운 풍경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산 정상에서 바라다본 아침 햇살 이 풍경을 맞이하다보니 한주간의 피로도 싸악 가십니다. 그리고 하산길에 만난 참나리꽃 물론 도처에 쉽사리 만날수 있는 꽃이지만, 산속에서 만나는 이 꽃도 이날따라 이쁘길래 한컷^^ 오늘도 무지 더울것 같은 화요일 아침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나 봅니다.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201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