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33 티스토리 베타테스터 웹에디터 사용기 이번에 베타테스터 되면서 글을 올려야지 하면서 7월달에 고작 4건밖에 못쓰는바람에 제대로 활용하질 못했네요..ㅠㅠ 이미 많은 베타테스터 사용자들이 글을 올리셔서..저는 특별히 설명할 것은 없습니다. 딱 첫눈에 봐도 관리페이지 화면이 이쁘게 바뀌었구요. 이 베타테스터 사용기 적기 전 앞에 글을 새로운 웹에디터 창으로 사용해 해 봤습니다. 스크롤이 잘 안먹혀요...계속 그런게 아니라.. 사용하다 보면 스크롤에 좀 버벅거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두대를 사용 비교해봤는데 비스타에서는 잘 보이는데 xp사용 컴퓨터에서는 이렇게 살짝 깨짐 현상이 있어요.. 다시 한번 확인 해 봐야겠습니다. 이제 다른 기능들도 하나씩 사용하면서 새로운 에디터에 적응해봐야겠습니다. 2008. 7. 22. 주걸륜- 각천 오랫동안 드러내지 않은 맑은 하늘 예전 그대로 남아 있는 너의 미소 울어 봐도 너에게 잘 해주지 못해 아픈 마음을 숨길 수 가 없어 연은 흐린 하늘에 좌절한 채 여전히 도움을 기다릴 널 그리워하는 듯해 난 줄을 감으며 너의 따스함을 다시 느껴 내려 째는 한쪽의 적막은 나를 보며 미소지은 채 해줄 수 없는 약속을 하는데 어떻게 어떻게 넌 날 용서해 버렸어 난 영원히 우리의 이야기들과 내가 너에게 준 상처만을 생각해 날 용서할 수 없어 내가 이미 없어졌다고 생각해 주길 바래 두 눈을 뜨고 하늘을 보며 나에 대한 너의 기대들을 지워버려 나의 부탁을 남겨 둔 채 난 이제 떠나갈게 오랜만에 해석할려니깐..ㅠㅠ 콘서트 앨범으로 들을 때는 축축하고 눅눅한것이 듣기 좋더만 정규 앨범은 그 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2008. 7. 22. Bell 무미건조한 소통 부재의 세상은 버스기사 아저씨와의 사무적 대화마저도 조그만 기계 신호로 대신하라 하지만 뭐 내가 별힘있나? 하라면 해야지 다만_ 벨 이라도 정류장과 정류장사이 전정류장과 내릴 정류장의 2/3 지점에서 기사님 안바쁘시고 '지금은 여성시대' 양희은씨 대사치는 사이지점 숨쉬는 조용한 타이밍, 알아채기 쉬우신때 눌러 드리려야지ㅎ 당황하지 않으시고 안정적으로 '하차'시켜 주실 수 있게- 2008. 7. 11. 적벽대전 다시 파헤쳐보면.. 삼국지에서 여러 전투가 있지만 흔히들 적벽대전을 손꼽습니다. 나관중의 힘이 크다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소설이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 없겠지만, 정사와 비교해보면 좀 터무니 없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삼국지연의.... 연의(演義)란 무슨 뜻일지 다시 생각해보면... 연(演)은 '발전시켜 풀어낸다는 뜻이고 의(義)는 유가 사상의 도리의 뜻이죠.' 합쳐서 다시 쉽게 말하면, 유가 사상의 도리를 발전시켜 풀어낸다는 뜻이죠. 연의 앞에 삼국지를 붙인건 유가경전을 연구하는 입장에서 위촉오 삼국시대의 역사를 다시 재조명하여 소설로 풀어냈기 때문에 삼국지 '연의'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장편소설로 풀어내고, 유가에서 강조하는 정통 관념, 충효관념을 곳곳에 삽입하다보니 조조가 아주 나쁜이미지로 부각되고, 관우는.. 2008. 7. 6. 이전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