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灣/旅行37 ㅋㅋㅋㅋ create your own visited country map or check our Venice travel guide 2007. 5. 26. [항공권 반값으로 구입하는 노하우] 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교육 때문에, 또는 오래간만에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막상 여행을 떠나려고 해도 비싼 여행 경비가 발목을 잡는다. 숙식 등 해외에서 기본적으로 써야 하는 경비야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성수기를 맞아 하늘 높이 치솟은 항공요금은 부담이 되게 마련이다. 무엇보다 최대 반값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길이 도처에 널려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비싼 항공요금을 그대로 지불하는 게 아까울 수밖에 없다. 조금만 신경 쓰면 저렴하면서도 알찬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다. 비수기를 노려라 보통 비수기 시즌은 봄(3월~6월 초), 가을(9월 초~12월 초)이며 성수기는 여름(6월 중순~8월 말), 겨울(12월 중순~2월)이다. 최고 성수기와 비수기의 요금을.. 2007. 3. 2. 낮과 밤 두 얼굴 대만 [week&레저] 낮과 밤 두 얼굴 대만 [중앙일보] tr> 대만의 등불축제(上)는 화려하기로 유명하다. 소망을 담아 밝힌 등불은 대만의 대표적 밤 풍경이다. 낮에는 도심 곳곳에 자리 잡은 찻집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대만관광청 제공] 대만 사람들은 밤이 되면 집을 나선다. 아열대 기후의 낮 거리는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덥다. 이들은 대신 독특한 밤문화를 만들었다. 눈이 부시고 향이 강하며 소란스럽다. 대만의 낮은 고즈넉하다. 사찰에서 조용히 기도하는 모습, 다도의 예를 지키는 사람들이 대만의 낮 풍경이다. 전통과 변화, 소란함과 적막함이 공존하는 나라 대만의 낮과 밤을 둘러본다. 타이베이.가오슝(대만)=김호정 기자 *** 시끌벅적 잠들지 않는 밤 오토바이 행렬이 끝이 없다. 두 명당 한대 .. 2007. 2. 27. 오색찬란한 등불축제 ‘대만은 밤이 좋아’ [트래블]오색찬란한 등불축제 ‘대만은 밤이 좋아’ 지금 지구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에서 세계 각국의 밤하늘을 고성능 카메라로 찍는다면 가장 밝고 화려한 곳이 아마도 타이완일 것이다. 수십만 개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등불이 타이완의 밤하늘을 수놓고 있기 때문이다. 타이난 안핑항에 걸려 있는 등불이 항구의 밤을 밝히고 있다. 빛과 어둠의 어울림, 등불축제가 타이완의 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타이완도 음력 설을 쇠지만 등불축제가 열리는 2월이 가장 화려하고 풍성하다. 축제의 시작은 설날. 하지만 음력 1월 15일(2월12일) 정월대보름 원소절(元宵節)이 돼야 수많은 이벤트가 펼쳐져 2월말이나 3월초까지 거리가 오색찬란한 등불로 장식된다. 올해 등불축제의 주제는 ‘반호(槃瓠), 다시 하늘을 열다’. 반호는 중국 .. 2007. 2. 27.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