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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灣/旅行37

타이완 옛 항구도시 딴수이(淡水)를 찾아서 타이페이시에서 淡水線(빨간선) MRT 지하철을 타게되면 종점인 淡水 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딴수이에는 다양한 볼거리..그리고 먹거리가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타이페이에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이라 한국사람들이 대만 여행시 한번쯤은 들리게 되는 곳이기도 한데요 대만 북부지방에 위치한 딴수이는 오래전부터 무역항으로 발달된 항구 도시 입니다. 예전 네덜란드..그리고 영국, 포르투칼, 일본 등의 통치를 받으면서 다양한 문화와 건축물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죠 馬偕가 딴수이에 처음으로 도착했을 1872년도..그때 , 신선한 물, 그는 즉시 녹색 우아함에 매료되었고 그때부터 딴수이에서 뿌리를 내리고 선교사업 각종 계몽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漁人碼頭 此地點已被編輯,但尚未驗證。 顯示所有編輯內.. 2010. 2. 22.
영화 비정성시 배경인 지우펀을 찾아서 대만의 영화 중 1989년 제46회 베니스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을 한 '비정성시(悲情城市) 비정성시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대만 지우펀~(台灣九份) 게다가 작년 SBS 드라마 '온에어'에서도 이곳 지우펀이 나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더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지우펀을 가면 한국사람들로 북적북적 이라고 하네요. 비정성시는 2.28 사건과 백색테러~ 서글픈 대만의 현대사를 담은 영화가 바로 비정성시 입니다. 영화내용으로만 엄청난 내용을 담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유튜브에 비정성시의 영화가 짤막짤막하게 많이 있네요. 그래서 하나 걸어봅니다. 비정성시(悲情城市)라는 문구가 위에 보이시나요? "不好吃, 不用錢" 맛이 없으면, 돈을 안받겠다라는 뜻입니다 훈제된 닭들이 대롱대롱 메달려 있네요. 이것말고도 오리도.. 2009. 11. 22.
대만의 ‘숨어있는 명소’ 보여드립니다 타이완에 관한 건 흔하게 보지 못해서 어떤 내용일지 살짝 기대해봅니다. 출간과 함께 사진영상전도 한다고 하네요. 글을 쓴 분(양소희)은 1년 동안 타이완에서 거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셨고, 사진은 타이완의 사진전문작가가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일반 여행객들은 절대 모를, 타이완에서 살아본 사람들만 알 수 있는 타이완 정통 여행의 묘미를 에세이로 풀어냈다고 합니다. 8월5일, 오늘.... 타이완 여행 에세이집 ‘타이완홀릭’의 출간기념 사진․영상전이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립니다. 혹시 가실분 있나요? 전 가볼까 합니다^^ 관련 기사 : “대만의 ‘숨어있는 명소’ 보여드립니다” 2009. 8. 5.
여름휴가로 떠나고 싶은 해수욕장 한편의 그림을 보는 듯한 풍경.. 우리나라가 아닌 저기 타이완 남부지방에 있는 컨띵(墾丁) 해수욕장입니다. 컨띵~墾丁 대만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래는 바다속에 땅이 솟구쳐 올라와서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으며, 많은 종류의 나무를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산책하는데 약 2시간정도 시간이 걸리며, 해수욕장이 정말 유명하죠. 우리나라 해운대 만큼 정말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듣기론 우리나라 모 음료광고 CF 촬영도 여기 컨띵 국립공원에서 했다고 하더군요. 본 해양공원의 맨 끝에는 대만 최남단에 위치한 등대도 있습니다. 보통 대만(타이완)을 관광하면 북부에 위치한 수도 타이페이에서만 머물게 되는데요. 남국의 정취를 느낄려면 이쪽으로 와보심 정말 색다른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