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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가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이쪽으로 향하기도 하고, 몽촌토성 산책길에 운동삼아 오기도 한다.
참고로 지금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체조경기장 가는 인도 공사중이라 먼지가 많이 나기에, 이쪽으로 가는건 권장하질 않는다.
(먼지로 가득..뿌옇~)
그 반대쪽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쪽으로 돌아서 보면 왕따나무가 있는 곳으로 이동가능하다
이젠 이곳 왕따나무가 있는 곳에는 또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고 있다.
사람들도 이쪽 몽촌토성 산책길로 마실 나온듯^^
연인 한쌍은 자전거를 타고 즐겁게 고고씽~
여유로워보이는 주말 올림픽공원의 풍경이었다.
얼른 저 잔디의 색이 녹색으로 쏴아아악 바뀌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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