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석촌호수에 이어 오랜만에 카메라를 짊어지고 찾아간 올림픽공원
몽촌토성길은 다시금 걸어도 상쾌한 코스
이곳을 지날때마다 발걸음은 가벼워집니다.
항상 찾는 왕따나무가 있는 이곳
해질 무렵, 이날따라 구름도 멋지고 사진찍기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몽촌토성길을 여유롭게 산책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길을 쭈욱 따라 걸었는데 정말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송파에 살면서 이런 좋은 녹지가 있다는것이 저를 계속 이곳에 머물게 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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