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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10월의 마지막 밤

by 시앙라이 2009. 10. 31.


10월의 마지막 밤
비온다는 일기예보도 있었지만, 최근 신경 쓸일이 많아서 그런지 온몸이 쫘악 까라진다.
이러면서 이거 신종플루가 아닌가 혹여 의심도 든다.

할일이 적체되어있지만,
아직 생소한 일이라 그런지 진도도 나가질 않는다.

평소같으면 그냥 눈감고 자야하건만, 그러지도 못하겠고 마음은 조급하다.
내일 아침 눈떴을땐 가벼운 몸상태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