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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form Story

찍지만 말고 업로드하고 함께 감성공유하는 푸딩.투(Pudding.to)

by 시앙라이 2012. 2. 15.

아이폰출시 그리고 수많은 안드로이드 폰,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사진을 찍겠다고 DSLR, 각종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마음먹고 준비하질 않으면 순간 현장 포착이라던지 일상사진을 담기 힘듭니다.
하지만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휴대폰은 밖에 식사하러 다닐때도 지니고 다니는 필수품이죠.
이런 휴대성이로 그 순간을 포착해서 담을 수 있는 스마트폰
일상의 순간을 담고 즉시성으로 업로드 할 수 있는게 편리하고 사용자들에게도 호응도가 높습니다.
해외에서는 인스타그램과 같은 서비스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푸딩.투(pudding.to)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습니다.
이전에 나왔던 푸딩(pudding)이라는 카메라 필터 선택해서 찍었던 것을 이제는 찍고 그 사진을 SNS로 보내고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pudding.to~에게 푸딩하다. 나의 푸딩을 친구에게 보낸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푸딩.투 앱을 구동했을때 처음으로 뜨는 스플래시 이미지~ 
그리고 푸시 알림 설정 팝업창이 뜹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승인 혹은 허용하지 않음으로 택하시면 됩니다.



가입 프로세스는 간단합니다.
이메일과 닉네임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끝~


가입을 하고 나니, 위와 같이 메인 화면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상단 좌측에는 알림메세지, 오른쪽은 설정 버튼으로 프로필 수정, 각종 서비스 연동, 친구찾기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포토피드와 사진찍을 수 있는 카메라 버튼, 그리고 친구의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메뉴가 있죠.
처음으로 가입하고 나서 프로필을 등록하고 사진 업로드하고 친구들과 관계를 맺으면 오른쪽의 Fantasia 필터(잠금표시의 필터)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내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SNS 계정을 연동해야겠지요.
외부SNS 중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과 연동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연결버튼을 선택하고, 페이스북 정보를 눌리고 허가 버튼을 눌리면 손쉽게 계정 연동을 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도 페이스북과 같은 프로세스로 계정 로긴하면 바로 연동 할 수 있습니다.



업로드 할 사진을 갤러리에서 선택 편집할 수도 있고 직접 촬영해서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찍어둔 사진들도 푸딩.투에서 필터 적용해서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푸딩.투에서 보여주는 기본 프레임은 정사각형 프레임이 기본으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프레임 설정값을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사각형 프레임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률적으로 1:1 비율이라 기존 찍은 직사각형 형태의 사진을 업로드 하는경우 세로 영역이 까맣게 남는 현상이 있어, 다음 버전에서는 반영되면 좋겠네요.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고 서울 올라오는 휴게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우선 찍고 필터 적용, 그리고 위치 아이콘은 선택하고 선산휴게소 골랐습니다.



업로드를 하고 다시 열심히 운전을 하고 서울에 도착하니 많은분들이 좋아요를 눌려주셨고, 오늘의 인기사진에도 선정되었습니다.
푸딩.투를 사용하고 있는 일종의 커뮤니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 취향에, 마음에 드는 사진을 보고 좋아요 버튼을 눌릴 수 있고 댓글도 달 수 있습니다.




푸딩.투의 제 프로필 화면입니다. 1:1 비율로  프로필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서 저는 기존에 찍어놓았던 잠실지역을 배경화면으로 선택
(마치 path의 배경화면을 선택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 동안 제가 작성한 콘텐츠와 활동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해시태그로 달아놓은 태그 그리고 장소, 음악 이 태그로 보여집니다.



음악버튼-♪ 을 선택해서   지금 듣고 있는 음악이나 라이브러리에 있는 음악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태그와 내용 그리고 제가 선택한 음악까지 함께 표기되어 콘텐츠 업로드 됩니다.



지난번에 찍어놓은 사진을 업로드
자신의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서 업로드 할 수 있죠. 그 콘텐츠는 아래의 형태로 푸딩.투에서도 함께 볼 수 있고 이러한 콘텐츠가 트위터 페이스북에도 함께 업데이트 되어 내 팔로워와 친구에게 보여집니다.
앞으로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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