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1년 마지막 월요일
12월 어느 주말 높은 산을 올라가서 해넘어가는걸 바라다봅니다.
아직까지는 나무가지에 잎이 몇개 붙어있지만 겨울의 느낌이 물씬나네요.
마치 2011년도 저렇게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부지불식한 순간에 해는 어디로 사라지고 어둠이 밀려오네요.
그간 찍어 놓은 사진은 많은데 게으름으로 묵혀놓은 사진이 많은데 천천히 풀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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