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展1 그녀들의 마음을 담은 수채화 화창한 토요일 아침..봄바람을 쐴겸 바깥나들이 고고~ 오랜만에 해피아름드리 형님과 함께 바람꽃 구경하러 가기전에 잠시 의정부를 들렀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 그리고 그 음식을 맛깔스럽게 담아 내고 계신 자운영님이 전시회를 하고 계신다기에 의정부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습니다. 벌써 4번째 행사인 POINT展 이 전시회를 준비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열정을 쏟았을까요? 제가 그림 보는 눈은 없지만 22분의 작품 하나하나를 감상하면서 느낀점은 사진과 그림에 구도... 물론 비슷하면서도 또 다르겠지만 그림을 보면서 느낀건 아~이 작가분은 이런 관점에서 담아내고자 했구나~ 싶더군요 잠시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하고 전시장 작품을 살짝 담아봤습니다. 앗..그리고 이작품이 바로 자운영.. 2010.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