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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블로거2

행복한동행 블로거 알리미로 한달을 보내면서 블로그코리아에서 진행한 장애인차별금지법 캠페인을 해보겠다고 신청했었으나, 막상 장애인차별금지법 자료를 보고 일상생활에서 내가 할 수 있는일은 그렇게 많지 않은것 같았다.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의 인식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이전에는 그냥 무심코 지나가던 여러 시설과 문구들.. 백화점, 마트 할것도 없이 관공서 등등 참 우리생활 주변에는 장애인..이라는 용어부터 제대로 알고 있질 않고 제멋대로 기재되고 사용하고 있었다. 우리 모두 다시 한번쯤 장애인 입장..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이해해보면 지금보다 나은 환경이 되지 않을까? 적극적으로 활동하질 못한게 부끄럽기도하고 아쉬움이 남는다. 풍경 사진 찍으러 다닐 궁리만 했지 이 기간동안에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고, 메신저를 하면서.. 2009. 12. 20.
그런눈으로 보지말자구요~ 다들 출근길에는 정신없이 바쁩니다. 정신없이 출근하기 바빠 무심코 지나가다가도 간혹 복잡한 지하철안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는 장애인을 볼때가 있습니다. 평소에 별생각없이 지나가게 되는데, 최근 행복한 동행을 하면서 일상에서도 유심히 관찰하게 되고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는데요. 몸이 불편한 분이 지하철을 타게 되면 다들 힐끔 힐끔 쳐다보게 되는것 같아요 그런 눈초리로 쳐다보지 말아야할텐데.. 다들 눈이 그쪽으로 더 가는것 같고.. 웹툰이 정말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 다함께 실천했으면 합니다. 2009.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