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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진4

비 온 뒤 다시 맑아진 하늘 이틀동안 하늘에서 구멍이 난듯이 퍼붓던 비도 이젠 그치고 다시 한주동안 무더운 여름날씨가 시작된다고... 비온 뒤, 정말 푸른 하늘이 보기 좋다 그리고 선선한 느낌까지 마치 순간 초가을이 아닐까 착가할 정도... 솜사탕같이 뭉게뭉게 피어있는 구름.. 잠시 외곽에서 바라보는 구름풍경도 참 좋지만, 내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 하늘위를 쳐다볼 맘에 여유가 필요한것 같다. 2009. 8. 13.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세요 우리는 바쁜 일상속에서 앞만 보고 나가기 바쁩니다. 물론 저 역시 주중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가 없다는 핑계를 대기도 하지요 모니터를 응시하던 시선을 잠시 창밖 하늘을 쳐다보세요 때론 흐리기도 하고 때론 파란 하늘을 볼 수도 있습니다 운 좋게 빛내림도 볼 수 있구요^^ 위의 사진은 J 처럼 보이기도 하고.. T로 보기도 하네요 CPL필터와 켈빈온도로 맞춰 아주 새파란 느낌이 들도록 담아봤습니다. 건물 사이로 십자형을 이루고 있는 파란 하늘 지난 주말 운길산 수종사에서 담은 아침 사진입니다. 아침에 출발할 때만 해도 비가 내릴줄 알았는데,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창밖을 보시면 각자 계신 위치에 따라 다른 하늘을 볼 수 있겠죠? 2009. 7. 27.
초여름같은 5월의 어느 주말 요즘 정말 날씨가 무덥죠. 특히 한낮의 기온은 이거 봄이 아니고 진짜 여름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지난 연휴의 여파가 밀려와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지만 잠시 카메라를 들고 밖을 나갔습니다. 아름다운 색깔의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아직 덥긴 하지만...그래도 봄은 봄인가 봅니다. 형형 색들의 이쁜 꽃들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으니..^.^ 단골 코스이기도 한 양평에 잠시 바람을 쐬고 왔는데.. 정말 오늘은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세미원과 두물머리 그리고 양수리 잠시 들리고 왔는데 사진 정리를 해서 다음에 다시 올려봐야겠네요. 오늘은 잠시 오후에 찍은 하늘 사진 몇장 찍고 마감하려고 합니다. 2009. 5. 10.
다양한 형태의 푸른하늘과 구름 지난번 덕유산과 담양을 갔을때 정말 날씨가 좋았습니다. 옆에서는 해피님이 열심히 운전중에 전 신이 나서 혼자 사진을 찍었습니다. 고속도로 이동중에 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에고고 ..CCD 안에 먼지들이 또 그사이에 들어갔군요. 수정했어야하는데 게으른 관계로 패쑤~ 잠시 톨게이트 요금소를 지나서 차를 세우고 찍었습니다. 언덕에 있는 소나무 한구르와 푸른 하늘입니다. 잠시 화장실 다녀왔더니 그사이 구름 형태가 변해서 똑같은 장소인데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전남 담양 죽녹원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푸른 하늘 부분을 이젠 자주 볼 수 있겠죠?? 2009.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