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동통신1 차이나모바일, 12월 홍콩에서 LTE 서비스 개시 이제 중국에도 '4G LTE 시대'가 열린다. 텐센트 및 소후 등 14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 China Mobile)의 홍콩법인은 다음달 12월 18일부터 홍콩지역에서 자체 개발한 4G 표준 기술인 TD-LTE 서비스를 정식으로 상용화한다. 차이나모바일에 따르면 연초에 홍콩에 FDD, TDD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융합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4월말부터 FDD 방식을 이용한 4G LTE 서비스를 시작했다. SKT, KT, LG를 비롯해 전세계 대부분 통신사들은 LTE-FDD 방식을 도입하고 있어 한국에서 사용하는 4G 스마트폰 단말기이면 차이나모바일의 심카드를 구입해 4G 인터넷 사용이 앞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앞으로 중국이 자체 개발한 TDD 방식.. 2012.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