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코메즈1 지친하루를 마감하면서 가볍게 한잔~2X 카스맥주 지난 금요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주말까이 이어졌습니다. 토요일까지 지친 몸을 이끌고 밖에 일을 보고 와서 잠자리 들기전에 샤워를하고 냉장고 문을 열었습니다. 주말에 장을 보면서 새로 나온 맥주가 있었으니.. 카스(CASS)에서 나온 2X가 눈에 확 띄어서 제 냉장고 속으로 쏘~옥!! 평소에 맥주를 즐겨 마시는지라 새로나오는 맥주는 한번씩 시음해보고~ 입맛에 맞다 싶으면..종종 구매하는 성향이라 맥주의 참 맛을 느끼고 싶다면 갈증이 난 상태에서 시원하게 넘어가는 그 순간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냉장고 밑 칸에 5병이 줄줄이 세워져 저를 반기고 있네요. 왼쪽 옆에는 데낄라 마시고 남은병이 혼자 쓸쓸히 있네요 그리고 한병을 꺼내서 TV 앞에 앉았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샤워하고 TV앞에서 마시는 밤에 즐.. 2009.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