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교훈1 온라인 매여있는 현대인에게 장자가 하는 한마디 최근 리프레쉬 휴가를 가지면서 다시 중국고전 책을 꺼내들어 읽기 시작. 물론 당장 필요한 업무관련 기술서적, 마케팅서적, 자기계발서 등등이 있지만 책장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건 중국고전 책들-그중에서도 이번주는 장자 책을 손에 쥐고 읽기 시작 최근 우리가 늘 입에 달고 다니는 말 중 하나는 '바쁘다'이다 얼마나 바쁘고 죽을지경인지 '바빠 죽겠다'는 이 한마디는 이 시대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비명이 아닐까? 또 한편으로는 '바빠죽겠다' 라는 비명은 비교적 잘나가는 사람의 너스레 같기도 하다. 이 이유에 대해서는 굳이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현재 우리는 무슨 일을 종사하던 치영한 경쟁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내가 일하고 밥벌이하고 있는 소셜서비스들.. 시시각각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거.. 2010.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