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전1 월드컵 거리응원의 열기에 동참하고 싶다면 어디로? 월드컵 거리응원의 열기에 동참하고 싶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 그리스와의 첫 경기가 열리는 12일과 아르헨티나전이 벌어지는 17일 오후 8시30분은 황금같은 저녁시간이다. 전국 곳곳에 시민들의 거리 응원을 위한 판이 마련된다. 서울에서 서울광장과 강남 코엑스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잠실에서는 송파구 올림픽공원이 12, 17, 23일 모두 개방된다. 또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이 제2회 서울캠핑페스티벌(12~13일) 동안 응원 장소를 제공하며,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 숲 안 청운답원에서도 12일 그리스전 응원을 할 수 있다. 서울은 자치구별로도 월드컵 응원장소를 마련했다. 강남구는 12일 오후 8시부터 양재천 영동 6교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응원전을 벌일 계획이다. 또 광진구는 12, 17일 강.. 2010.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