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마을1 청계산 자락에서 맛볼 수 있는 오리구이 지난 토요일 블로거들과 함께 한 청계산 등반... 바빠서 그랬나? 게을러서 그런가봅니다.ㅋ.ㅋ 다들 등반 때부터 계속 오리고기 타령이었는데 정말 하산을 하고 오리마을을 향했습니다. 저와 해피형님은 짧은 시간동안 청계사 주위풍경을 담기에 급급해서 계속 사찰에 있었는데요 오리마을 식당에서 차가왔다고 하여 급하게 내려가다 담은 사진입니다. 다들 지각생인 저와 해피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짜잔~드디어 오리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다들 먼저 들어가시고 또 뒤늦게 들어갔어요 저 파란 옷은 조르바님^^ 세담님께서 한분씩 한분씩 소주를 따라주고 계십니다. 이미 다들 자릴 잡고 계시네요 세담님이 해피님에게 소주 한잔 따악 따르고 있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물론 등반 도중 각자 준비해온 간식거리를 먹긴했지만, 다들 배가 고팠나봐요.. 2009.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