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게임1 대만언론 반한감정을 부추기는 이유는? 최근 광저우 아시아게임에서 대만 태권도 楊淑君 Yang shu jun 선수가 실격패를 당하자 대만 자국내에서는 반한 감정이 거세게 일고 있다. 지난 11월 17일 태권도 여자 48kg급에서 대만의 양수쥔 선수가 1회전 베트남 선수를 상대로 12-0으로 앞서던 중 경기 종료 12초를 남기고 실격패를 당했다. 이로 인해 대만 현지에서는 한국제품 불매운동이라던지 태극기를 태우고 좀 크게 오버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인에게 들어보면 한국사람이 티 안나게 조심히 다닌다고 밥먹으로 다니기도 힘들다고 이야길 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녀시대가 사과해도 소용없다'는 방송사 아나운서 멘트로 인해 애꿎은 한류 걸그룹에게 불똥이 튀는가 하면, "대만팀의 속임수가 사람을 놀라게 한다"는 보도자료를 낸 아시아태권도연맹 홈페이지는 .. 2010.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