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5 샤오미, 아이폰6 플러스 겨냥 샤오미노트(Mi Note) 선보여 15일 오후3시(한국시간)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샤오미가 새로운 제품을 내놓았다. 발표 전 업계는 Mi 시리즈와 홍미노트 시리즈의 차기작인 ‘홍미노트2’와 ‘Mi5′ 두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샤오미가 선보인 것은 샤오미판 패블릿이라 할 수 있는 ‘미노트(Mi note)’였다. 명칭에서는 갤럭시노트를 연상시키지만 샤오미가 비교대상으로 삼은 제품은 아이폰6 플러스였다. 레이쥔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미노트가 아이폰6 플러스보다 가볍고 더 큰 화면을 가진 모델이자 배터리 용량 역시 우위에 있음을 역설했다. 특히 아이폰을 비롯한 여타 스마트폰 제품들에 비해 내수성이 좋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미노트는 5.7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두께는 6.95mm, 무게는 161g이다. 미노트의 가격은 HIF.. 2015. 1. 16. ‘고객의 필요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기업가치!’ 샤오미(小米) 이야기 최근 국내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샤오미(小米)’ 중국의 ‘샤오미(小米)’는 글로벌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마트폰 메이커이자 브랜드다. 최고 사양에 근접한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지만, 가격은 기존 메이커에 비해 절반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별도의 오프라인 매장 없이 온라인에서만 제품을 파는 방식으로 비용과 이윤을 낮게 책정해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다. 또한 홍보방식 역시 독특하다. 기존 메이커들이 선호하는 TV 등 매체 광고보다 웨이보 등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전략을 세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샤오미(小米, Xiaomi)의 MI 로고를 뒤집으면 샤오미(小米)는 중국어로 ‘좁쌀’을 의미하지만, 자신의 로고인 ‘MI’에서 그 특징과 회사의 비전을 함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MI 로고는 .. 2014. 7. 31. 2012년 중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HOT 20 이번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3' 의 최대 이슈는 삼성이 아닌 중국 스마트폰 제조회사가 아닐까? 현재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고 있는 화웨이(华为), 레노보(联想), ZTE(中兴) 그리고 샤오미(小米)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华为), 레노보(联想), ZTE(中兴) 3개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미디어 주목을 가장 많이 받았다. 이미 각종 IT 매체에서 한번쯤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약진 혹은 추격'이라는 비슷한 제목의 기사를 접했을 것이다. 화웨이(华为)는 ‘어센드P2′라는 최고속 LTE 스마트폰 출시, ZTE는 '그랜드 메모' 큰 화면의 주된 용도인 동영상 재생에 맞춰 돌비디지털플러스를 내장하여 출시 발표했으며, 세계최초 파이어폭스 OS를 사용한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다.. 2013. 3. 13. 中 3/4분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 분석 중국이 2012년 10월까지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의 22%를 차지하면서 세계 최대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90%를 돌파하며 독점 구도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인터넷 시장 조사 회사인 DCCI互联网数据中心(DCCI DATA CENTER OF CHINA INTERNET)에서 지난 3분기(3Q)의 여러 지표를 분석 발표했다. 전통적으로 2G를 아직 많이 사용하고 있다보니 노키아가 강세였으나, 이제 중국도 점점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먼저 3분기 스마트폰 TOP10 을 살펴보면,브랜드별로 2010년까지 절대적인 우위를 보였던 노키아는 이제 보이질 않고, 삼성이 고가제품 위주의 판매 전략에 힘입어 중국인의 선호도 및 중국시장에.. 2012. 11.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