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靜安寺站2

도심속에 위치하는 상하이 정안사(靜安寺) 정안사(静安寺)는 상하이에 최초로 지어진 불교 사찰로 오나라때에 건립된 이래 무려 17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경내에 적오비(赤烏碑)의 기록에 의하면,오나라 손권 적오 10년(247년) 정안사가 서역의 강승(康僧会)회에 의해서 지어졌다고 한다. 원래의 이름은 중원사(重元寺)였다고 한다. 당나라 때,영태선원으로 개명. 북송 태종의 원년 1008년에 지금의 정안사가 되었으며, 남송의 가정 9년 (1216년)에 주지는 홍수에 시달리는 절을 현재의 장소에 옮겼다. 원나라 시대에는 향화가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경내의 8곳의 명소는 정안8경(적오비, 하자담, 용천 등)이라고 명명되고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절의 정문 앞의 용천은 천하 제6천의 하나라고 손꼽혔다. 명 태조 홍무2년(1369년),정안사는 동종.. 2010. 12. 28.
상해 도심속의 아름다운 공원-靜安公園(정안공원) 징안스(靜安寺站)역에 내려 지하철과 연결된 백화점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올라면 정안공원(靜安公園)이 나온다. 정안 공원은 잘 조성된 도심 속 공원으로 나무들이 비교적 높이 자라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아침 일찍부터 나와 태극권을 수련하는 중국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곳은 주변 경관이 좋아 아름다운 인공 호수를 배경으로 결혼 앨범촬영을 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화사한 모습도 보여 공원의 운치를 더 해주는듯^^ 이번에 징안공원을 방문하면서 와 우리와는 또 다른 공원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서 정말 괜찮았던 곳... 그리고 징안쓰(정안사 靜安寺) 사찰도 둘러볼만하다~시내에 있는 사찰 영화속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중국사찰을 관람 할 수 있어서 괜찮았던 곳 요즘 블로그 포스팅 할여유가 많질 .. 201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