狗去豬來1 대만 역사 -228사건 개가 가니 돼지가 왔네(狗去豬來) 오늘은 2월28일, 대만의 228 평화 기념일이다. 2차 대전후, 대만에서는 "개가 가니 돼지가 왔네(狗去豬來)"라는 말이 유행하였다. 이 말은 2차 대전에 패한 후 일본인이 떠난후 중국 공산당에게 패한 후 대만으로 건너온 국민당을 위시한 중국인들이 온 것에 대한 실망감을 나타낸다. 이 이전에 대만에 거주하던 중국인들은 본성인(本省人), 2차 대전후 대만으로 건너온 중국인들은 외성인(外省人)이라고 한다. 당시의 《台灣文化》라는 잡지에서는 : 본성인들은 일본인들을 개라 부르는데 일본인들이 흉악하게 본성인들을 괴롭혔기 때문이고, ...... 본성인들은 처음에 외성인들을 존중했으나 후에 외성인들의 행동이 돼지와 같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돼지는 더럽고, 먹기만 하고 일은 하지 않고, 횡령을 일삼으며.... 2012.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