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작년 12월부터 쭈욱 사용하고 있었고, 최근 업무로 인해 갤럭시 S를 테스트폰으로 잠시 사용중입니다.
아직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익숙하질 않지만,
정말 구글에 대한 강력한 동기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 편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배터리가 교환되는 갤럭시 S
우선 후면덮개를 열어 배터리 교체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편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고리도 걸 수 있어서 작은 USB 메모리를 끼워 넣거나 악세서리를 끼울 수 있어서 여느 핸드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확실히 선명해진 해상도
물론 제 아이폰 액정보호필름이 조금 어둡기는 하지만, 갤럭시 S와 비교해보니 밝기와 해상도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똑같은 페이지이지만 사진 선명도가 확연히 틀립니다.
동생 블로그에 잠시 들어가보니 확실히 사진이 달리 보였습니다.
평소 아이폰을 사용할때는 못느꼈는데 비교해보니 틀린게 한눈에 보이더군요
좀 더 가벼워진 갤럭시 S
집에 동생이 점토작업할 때 사용하는 저울이 마침 있어서 무게를 측정해봤습니다.
갤럭시 S는 120g, 아이폰은 137~138g 왔다갔다 하더군요
17~18g이지만 한손에는 아이폰 한손에는 갤럭시S를 들고 있으면 가볍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고 좀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갤럭시 S 에도 조금 적응해보면서 계속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