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광안대교의 출사포인트로도 유명한 장산 약수암
불꽃축제를 담아보기위해 선택한 곳..
장산 약수암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미리 자릴 잡고 계시더군요.
광안대교 교각에서 터지는 나이아가라폭포 불꽃이 이어지고 연이어 수천발의 폭죽이 한꺼번에 터지더니 일순간 조용해졌습니다.
그렇게 제5회 부산불꽃축제가 끝났습니다.
아무래도 산속이다보니 현장감은 조금 떨어지지만
충분히 불꽃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05년 부산APEC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기위해서 시작한 불꽃축제가 벌써 5회를 치루면서 이젠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발전된 모습과 축제운영으로 발전하는 부산의 큰 행사 부산불꽃축제가 되길 바랍니다.
올해 서울에서 축제가 무산되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부산에서 또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사진은 정리해서 월요일 올릴려구요.
이제 사진 정리하다가 지쳐 잡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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