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더운 여름날...
주말을 이용하여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예전에는 서울대입구에서 올라가는 관악산 코스였는데 이번에는
사당역-거북바위-관악문-연주대-연주암-과천을 거치는 코스였습니다.
오전이라 좀 나을 줄 알고 올랐더니 역시 보통날씨가 아니였습니다.
연주대(蓮珠臺)는 관악산 연주암 북쪽 꼭대기 절벽에 위치한 절이다. 신라 문무왕 17년(667년)에 의상대사가 좌선공부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 태조 원년(1392년)에 중건하였다. 고려의 남은 신하 강득룡, 서견, 남을진 등이 여기서 개성을 바라보고 통탄했다 해서 연주대라는 이름이 전해지고 있다.
과천시에서 배려한 것인지..
연주대를 이쁘게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있더군요.
그리고 연주대를 올라가봤습니다.
연주암은 관악산 최고봉인 연주봉 절벽 연주대에서 밑으로 조금 내려가면 있습니다.
법당과 대웅전이 있었지만 제 눈에 들어온건
뭉게뭉게 피어있는 구름
점점 높아만 가는 초가을의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예전에는 서울대입구에서 올라가는 관악산 코스였는데 이번에는
사당역-거북바위-관악문-연주대-연주암-과천을 거치는 코스였습니다.
오전이라 좀 나을 줄 알고 올랐더니 역시 보통날씨가 아니였습니다.
연주대(蓮珠臺)는 관악산 연주암 북쪽 꼭대기 절벽에 위치한 절이다. 신라 문무왕 17년(667년)에 의상대사가 좌선공부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 태조 원년(1392년)에 중건하였다. 고려의 남은 신하 강득룡, 서견, 남을진 등이 여기서 개성을 바라보고 통탄했다 해서 연주대라는 이름이 전해지고 있다.
<위키백과 인용>
과천시에서 배려한 것인지..
연주대를 이쁘게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있더군요.
그리고 연주대를 올라가봤습니다.
연주암은 관악산 최고봉인 연주봉 절벽 연주대에서 밑으로 조금 내려가면 있습니다.
법당과 대웅전이 있었지만 제 눈에 들어온건
뭉게뭉게 피어있는 구름
점점 높아만 가는 초가을의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