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날씨가 무덥죠. 특히 한낮의 기온은 이거 봄이 아니고 진짜 여름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지난 연휴의 여파가 밀려와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지만 잠시 카메라를 들고 밖을 나갔습니다.
아름다운 색깔의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아직 덥긴 하지만...그래도 봄은 봄인가 봅니다.
형형 색들의 이쁜 꽃들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으니..^.^
단골 코스이기도 한 양평에 잠시 바람을 쐬고 왔는데..
정말 오늘은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세미원과 두물머리 그리고 양수리 잠시 들리고 왔는데 사진 정리를 해서 다음에 다시 올려봐야겠네요.
오늘은 잠시 오후에 찍은 하늘 사진 몇장 찍고 마감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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