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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봄날3

함께합니다. 적상산 야생화트레킹 함께합니다. 적상산 야생화트레킹 눌산이 살고 살고 있는 무주 적상산은 야생화의 보고입니다. 가장 먼저 피는 복수초를 시작으로 너도바람꽃과 현호색, 피나물 군락지는 적상산의 자랑입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마음에 함께하실 분을 모십니다. - 일시 : 2010년 3월 20일(토) 19시 - 3월 21일(일) 13시 / 1박2일 - 장소 : 무주 적상산 아래 '여행자의 집 언제나 봄날' (http://nulsan.net) - 주관 : 눌산 (http://nulsan.net/notice/732) - 인원 : 10명 미만 - 준비물 : 간편한 산행복장, 간식, 각자 마실 酒 - 주요일정 : 언제나 봄날 숙박-저녁 식사와 음주 시간-조식 후 적상산 명소 탐방-복수초, 야생화 군락지 트레킹(약 2시간 내외) - 난이도.. 2010. 3. 15.
완주에도 통영 동피랑 마을이?? 3월은 바야흐로 봄을 시작하는 달인가 봅니다. 주말이라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봄바람쐬러 잠시 전북지역에 바람을 쐬러 갔는데요. 지난 1월 말 덕유산을 방문하면서 하루 숙박했던 눌산님이 운영하시는 '언제나 봄날'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저와 함께 동행한 해피아름드리님~^^ 이번에는 눌산형님과 형수님 해피아름드리님 그리고 시앙라이 저 이렇게 4명이 봄바람을 쐬러 가다가 17번국도에서 들린곳 전북 완주군 경천면에 위치한 용복마을입니다. 용복마을은 '이쁜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마을 벽면에 이쁜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을 어귀에는 타일로 이쁘게 지도를 꾸며 놓았네요. 17번 국도에서 볼 수 있는 벽면입니다 용복마을 in 미술로 말걸기~ 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들어가기 .. 2009. 3. 7.
온정(溫情)을 느낄 수 있었던 무주에서 하룻밤 지난주 금요일 일찍 마치고 추억이 담긴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최근에 태백산을 함께 동행했던 해피아름드리님과 함께 했는데요 주말 금요일이라 그런지 서울시내에서 고속도로 진입하기 무척 힘들었죠 그리고 나서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산 기슭에 도착한 시각은 늦은 밤 11시쯔음이었나 봅니다 숙소는 뜬금없는 여행의 쥔장이신 눌산님이 계신 곳___언제나봄날 전 다음 포토베스트에서 눌산님의 사진과 글을 몇번 보긴 했지만... 해피아름드리님의 강력 추천으로 인해 자세히도 모르고 이곳을 오게되었죠 도착하자마자 짐만 풀고 바로 사랑채로 들어가서 눌산님과 사모님 그리고 해피아름드리님과 담소를 나누었죠 처음에는 보이차로 시작하여 간단한 간식거리로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어느새 제 앞자리에는 빨간 머루주와 보이차가 함께 놓여있었고 .. 2009.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