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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12

파란하늘과도 어울리는 연꽃 이제 장마시즌이 되면 저 파아란 하늘도 보기 힘들겠죠? 그래도 주말 일요일 오후에는 저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가는곳이야 양평인근이지만 매번 들릴때마다 느끼지만 서울과 가깝고 참으로 좋고, 무엇보다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세미원에도 이쁘게 연꽃이 피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들렀을때보다 한껏 이쁘고 구경하기도 좋을 것 같네요. 이번 주 금요일 가평으로 회사 엠티를 가게 되는데 세미원 한번 들려보자고 해야겠네요. 2010. 6. 28.
성큼 다가온 초여름의 시골풍경 이제 6월 초순 말미지만 한 낮에 기온은 완전 여름.. 眼看荷花沒幾朵,又開始下起毛毛雨,只好收拾機絲回家了! 2010. 6. 9.
연꽃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다 아직 중부지방에는 연꽃이 피질 않았겠지만 남부지방에는 이제 연꽃이 한송이 두송이 피기 시작합니다. 연꽃은 .. 연꽃은處染常淨 (처염상정) 더러움 속에서도 물들지 않고 種子不失 (종자불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썩지않고 싹을 틔우며 花果同時 (화과동시) 꽃과 열매가 동시에 열리고 眞空妙有 (진공묘유) 뿌리부터 줄기까지 텅 비어있어부처님의 가르침과 맥락을 같이 하기 때문에불교 상징으로 여겨지는 꽃입니다. 연꽃은 생명의 꽃이며 지혜의 꽃이며 자비의 꽃임을 불교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2010. 6. 4.
이젠 아름다운 연꽃을 향유할 때 이제 다시 연꽃이 이쁘게 피기 시작합니다. 작년 6~7월에 신나게 찍었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1년이 지난것 같군요 오후 해질녁에 바람쐬러 나갔더니 그 분위기가 더욱 그럴싸합니다. 아직 세미원에는 어떻게 피고 있는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이번 달 세미원에 가서 연꽃 많이 담으러 가야겠습니다. 작년 연꽃사진 보러가기 2009/06/25 - [日記] - 연꽃과 수련 구별방법은? 2009/07/01 - [日記] - 연꽃의 절정은 바로 지금? 2009/07/29 - [日記] - 이젠 연꽃과 작별인사를 해야할 때 201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