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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113

蓝天 중국어로 적었더니.. 내용이 궁금하시다는 분도 있고 해서.. ^^ 그냥 혼자 이런저런 생각나서 주절주절 거렸어요. 파란하늘...쵝오!! 2009. 8. 23.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청계천 야경 최근 작은소망님이 도심 야경을 이쁘게 담아 올리고 계시다보니 저도 덩달아 한번 담아봅니다. 이제 광화문에 광장과 분수도 내일 오픈한다고 하니 그쪽도 담아봐야겠네요. 오른쪽을 바라다보면 시원한 느낌이 나질 않나요? (크게 클릭해서 보세요) 2009. 7. 31.
골목길에서 만난 어린 길냥이 밖을 나갈때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무겁지만.. 일상에 소소함 평소 담고 싶을 수 있지요.. 퇴근길에 길에서 만난 새끼 고양이 세마리 너무너무 귀여워요~ 특히 두번째 동그랗게 뜨고 절 바라보는 눈빛이^^ 2009. 7. 30.
차와 함꼐 잠시 여유를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일상 생활에서 잠시 여유를 가지고 차(茶)를 마시는 여유를 가지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물론 좋은차를 구하는게 첫째겠지만, 그에 걸맞게 몇 가지 다구를 갖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구는 모양이 참으로 아름다워서 그냥 보기만 해도 좋고, 골동품 가치를 지닌 것도 있으며 응접실에 진열해 놓아도 상당히 멋진 품목의 하나가 되기도 하죠. 지난 주말에 잠시 동네 산책을 하다가 눈에 띄는 찻집이 있어 들러보니, 역시나... 찻집 쥔장님이 대만 화교분이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아리산 고산차(阿里山 高山茶)를 마실 기회도 생겼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다과와 함께 차를 마시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여유... 사무실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 차를 마실 수 있는 조그만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2009.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