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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4

중국 10대 명화로 불리는 연꽃과 의미는? 요즘은 주말에 풍경사진을 담을 여유가 없는건지 점점 기기 사진들이나 행사사진들만 찍게되고 밖을 나가본지 오래된 것 같아 잠시 서울을 벗어나 바람쐬러 쓩쓩 잠시 요즘 답답한 마음도 풀겸 바깥 바람을 쐬니 가슴이 뻥 뚫리는것 같았다. 내 단골 놀이터 양평..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잠시 찾았다. 수련은 이미 많이 피어있었지만 아직 연꽃은 덜 피어있었다. 연꽃(荷花)은 중국의 10대 명화(名花) 중 하나로 꼽힌다. 10대 명화 중 연꽃은 난화, 국화, 매화와 더불어 ‘꽃 중의 군자(花中君子)’로 불린다. 고고함과 절개를 상징하는 꽃으로 의미가 부여된 까닭이다 그래서인지 예로부터 수많은 시인과 묵객들은 연꽃을 예찬했다.出淤泥而不染, 濯淸漣而不妖.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거기에 더럽혀지지 아니하고, 맑은 물에 몸을 씻.. 2011. 6. 21.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수련 지난 주말은 정말 날씨 좋았죠. 여러군데를 돌아봤는데 이번에는 연꽃이 아닌 수련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연꽃에 비해 잎이 가냘프고 뾰쪽하며,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련은 속씨식물의 과이다. 이 과에 포함되는 식물들은 세계 도처의 온대 및 열대 기후의 민물에서 자란다. 수련과는 전 세계에 7개 속, 70여 종을 포함하고 있다. 수련속(Nymphaea)은 북반구를 가로질러 약 35종을 포함하고 있다. 빅토리아속은 2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다. 수련속과 개연속의 수련의 잎은 방사형 톱니 무늬로 둥글지만, 빅토리아속은 완전한 원형이다. 수련은 내한성과 열대성의 2개의 큰 범주로 나눈다. 내한성 수련은 오직 낮 동안에만 꽃을 피우지만, 열대성 수련은 낮이든 밤이든 꽃을 피울 수 있으.. 2010. 6. 7.
한폭의 그림같은 계곡 풍경 지난 주말 여기 저길 다녔더니 이번주는 올릴 사진도 풍성하고 행복만 고민입니다. 서울을 비롯하여 수도권에도 사진찍을 곳이 많고 유명한 곳이 많지만. 우리나라 곳곳에 아름다움 풍경은 많이 숨어있습니다. 이번에는 경남 의령을 지나 국도를 지나가다 찍어봤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여기가 어딘지는 모른다는게 아쉽네요. 따스한 햇살 사이로 비춰든 계곡 한폭의 그림과 같은 멋진 풍경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로 물흐름을 잡아보았습니다. 이사진을 담는데 정말 여러 장을 찍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구요? 아직 서툴러서 촛점을 잘못맞추는 바람에 사진이 어둡게 되거나 혹은 하얗게 떠버려서 혼났습니다..ㅋㅋ 그리고 조금 더 내려가니 돌 사이로 흐르는 물살도 이쁘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국도를 지나가다보니 연꽃과 수련이 .. 2009. 7. 7.
연꽃과 수련 구별방법은? 연꽃과 수련 구별방법을 아세요? 연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얼마전 양평에 바람쐬러 나갔다가, 이쁘게 피어있는 연꽃을 찍어봤습니다. 얼핏 보면 연꽃과 수련...서로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꽃인데요.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연꽃이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흰색이고 가늘고 길며 진흙 속을 기는데, 끝부분은 비후(肥厚)하여 연뿌리(연근)가 된다. 잎은 긴 잎자루가 있으며 수면에 뜨는 잎과 수면 위로 올라온 잎이 있다. 잎새는 원형이며 잎자루에 방패모양으로 붙고 지름은 약 30㎝이다. 잎의 표면에 무수히 많은 작은 돌기가 있어 물방울이 멈추었다 흐르곤 한다. 꽃 은 빨간색 또는 흰색이며 여름에 꽃자루 위에 홀로 피고 꽃덮이조각은 많이 있으며 거꿀달걀꼴이다.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실모양이다. 꽃턱은 .. 2009.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