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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내림5

빛내림으로 운치가 있는 계곡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는 하늘에서 구멍이 났는지 비가 많이 내렸지만 오늘 날씨는 또 정말 무더운 여름 날씩 같네요. 지난번에 이어 계속 계곡을 올려봅니다. 계곡 사이 나뭇잎 사이로 내리 쬐는 햇빛이 정말 쨍하니 멋지게 나왔습니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계곡 풍경과 물내림을 보니 마음이라도 시원해집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세요~^.^ 2009. 11. 22.
우연히 만난 환상적은 계곡과 폭포 별 생각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은근히 사진찍기 좋은 곳을 발견 하곤 합니다. 차가 없기때문에 그냥 정처없이 목적지 없이 가는 경우가 다반이기 때문에^^ 때론 행운이 따르기도 합니다^^ 오늘은 알려지지 않은 계곡을 짜잔~~ 소개코자 합니다 아주 작은 폭포? 폭포라고 해도 될까요? 폭포사이로 빛내림이 이 계곡의 운치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수영하긴 힘들겠지만 발이라도 담궈서 시원하게 놀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ND8 필터를 사용해서 물 흐름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얼마전에 빛으로님 포스팅이 생각나네요^^ 사진으로 담은 계곡은 느낌이 많이 틀리죠.. 사진이 아닌...실제로 가서 계곡의 졸졸졸 물소리도 듣고~ 신선한 산내음을 맡아보는게 정말 최고인듯~~ 전..오늘 잠시.. 2009. 11. 22.
늦가을에 만난 환상적인 빛내림 11월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잠시 쉬었던 지난주 토요일 긴 시간은 아니지만 짧은 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바람쐬고 왔습니다. 서울 근교 가평쪽으로 이동중에 만난 빛내림입니다. 이젠 늦가을..아니 이젠 너무 추운 겨울날씨... 일찍 바람쐬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만 잠시라도 바람 쐬는게 저에겐 큰 힘이됩니다.^^ 여기가 우리 나라인가 싶을정도로 멋진 풍경..저 새가 독수리인지 무슨 새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이 참 다시봐도 멋집니다^^ 상천의 새벽은 시커먼 먹구름을 덮고 있었고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먹구름 사이에서 구멍이 뚫리고 그사이로 아주 잠깐 빛내림이 보였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빛내림을 담으면서 셔터를 눌리다보니 추운줄도 모르겠더군요 그간 답답함이 뻥 뚫리는 제.. 2009. 11. 18.
해지기 전 아름다운 빛내림 해질무렵,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니 까만 구름 사이를 비집고 내려쬐는 빛내림 빛내림이 자리롭게 도시를 감싸주고 있다. 서둘러 ND필터를 끼우고 그 느낌을 살려보고자 했으나, 조금은 인위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잠시 찍은 사진을 다시 응시하면서 멍때려보니 그래도 나름 괜찮아~ 2009.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