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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4

곤돌라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덕유산 우선 제목처럼 리조트 아래로 내려가는 곤돌라에서는 아름다운 덕유산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곤돌라 안에서 찍은 덕유산의 모습입니다. 향적봉에서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설청봉이 보입니다. 내려와도 날씨가 흐리긴 마찬가지네요 내려오는 곳에도 이쁘게 눈꽃이 피어있습니다^^ 온통 하얀 세상에서 내려갈려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자세히 찍어보니 결정체도 이쁘게 잘 보이죠?? 곤돌라에 작은 창문에 구멍이 있었는데 그 틈에다가 카메라 집어놓고 찍었습니다..ㅎㅎ 그리고 곤돌라를 타고 쭈욱 하차장으로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여기까지는 흐리고 눈이 많이 있지만.. 쭉쭉쭉 내려가다보니 어느새 도착하더군요 도착할쯤 밑을 내려다보니 곤돌라를 탑승하기위해 서있는 엄청난 줄과 그 뒤로 보이는 .. 2009. 2. 7.
가슴 가득히 맑은 눈꽃이 핀 향적봉 어제에 이어 덕유산 향적봉의 풍경을 전할께요 덕이 많고 너그러워 그 이름이 붙여졌다는 산이 바로 덕유산이라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맑은 하늘을 본 순간도 잠시 다시 흐려졌는데요 향적봉을 도달하니 앞이 더 보이질 않았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오신분이 무척 많더라구요 제 앞에분은 삼각대까지 어깨에 매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 같은 완전 초짜도 DSLR를 가지고 다니는데 많을 수 밖에 없나봅니다^^ 길은 앞만 보고 갈게 아닌가 봅니다. 다들 앞으로 앞으로 가는데 뒤를 쳐다보니 한적한 풍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향적봉에 다다르니 올라올때보다 상고대 꽃이 두툼하게 피어있더군요 그리고 밑에 사진처럼 정말 그날은 사진 찍기는 꽝~~인 날이었어요 덕유산이 저에게 한번 더 오면 날씨좋아지지 않겠냐..?? 라고 말하는 것 .. 2009. 2. 6.
아름답고 화려한 덕유산 상고대의 향연 어제부터 올리기 시작한 무주 이야기 향적봉 오르기 전까지 모습을 담아봅니다. 오전 9시부터 무주리조트 곤도라가 운행됩니다. 아홉시가 조금 지난 시각에 도착하여, 10분정도 대기후에 금방 곤돌라를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곤돌라에서 하차하면, 바로 요기가 설천봉입니다. 리조트 입구는 화창한 날씨라 상고대가 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기우였나봅니다. 설천봉에 도착하자마자, 아이젠을 착용하고 이곳저곳 둘러보기 시작 했습니다. 상고대때문인지 사진찍기에는 그렇게 좋은 날씨는 아니였고, 앞이 잘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가로수에 있는 차단기와, 휴지통입니다. 여기에도 상고대가 피어있네요. 불과 몇미터 앞인데도 불구하고 저와 동행한 해피님은 뿌옇게 보입니다. 올라와서 느낀 점이지만, 곤도라타고 편하게 올라오실 순 있지만, 아.. 2009. 2. 5.
머리에 핀 상고대 1월 31일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각 덕유산을 올라갔습니다. 물론 구천동으로 해서 올라 갈 수도 있었으나, 편하게 곤도라 타고 쉽게 올라왔죠 올라오기전에는 날씨가 참 좋았는데요 산 위를 올라오니 상고대가 피어있었고, 시계도 흐려서 앞이 잘 보이질 않았습니다. 저는 모자를 썼지만 같이 동행하신 해피아름드리님은 그냥 향정적봉을 향해 올라갔죠 열심히 사진을 찍고 계신 해피님의 뒷모습입니다. 좀 더 확대해봤습니다. 흰머리가 아닙니다 머리에 피어난 상고대... 하산하는 길에 다들 등산객들이 웃는겁니다. 머리에도 상고대가 피셨네.. 2009.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