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벌2

양귀비꽃에서 헤엄치는 꿀벌 요근래 올림픽공원 곳곳을 누비고 다니면서 사진을 올리고 있네요. 예전에는 텃밭이었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꽃밭으로 바뀌었습니다. 양귀비 꽃이 지고나면 또 다른 꽃이 피어날텐데요 오늘은 양귀비 꽃밭 구경해 보시겠어요? 빠알간 양귀비 꽃에는 꿀벌이 막 헤엄치고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던 말던 신경 쓰질 않고 있네요. 캘리포니아 뽀삐도 보이고 주위에는 양귀비 꽃순이들을 찍고 있는 여러 진사님들도 보이네요 뜨거운 햇살이 있기전에 오전에 찍었더니 그래도 덥질 않고 선선하니 사진찍기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2010. 6. 14.
코스모스 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꿀벌 이런 장마기간에도 날씨 좋은 날은 정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미뤄놨던 사진 정리 해 봅니다. 새파란 하늘 아래 흰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있고, 그 밑으로는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피어있었습니다. 코스모스 하면 가을이 딱 연상되는데, 벌써 코스모스가 피어 있네요 이젠 기후 탓인지 낯설지가 않은 풍경이라고 해야할까요? 하얀 코스모스 꽃도 함께 피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꿀벌은 꽃밭에서 일하는 모습도 보였구요 해바라기처럼 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꿀벌이 코스모스 꽃을 향해 돌진~~ 윙윙 거리면서 날아가고 있습니다. 목표물에 안착~ 열심히 코스모스 꽃에서 분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가을~특히 추석즈음 성묘하고 내려오는 길에 봤던 코스모스 길이 생각나는데요 이른 초여름에 만난 코스모스 풍경도 멋졌습니다. 2009.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