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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英文4

지구촌 대선의 첫 테이프 끊은 대만, 마잉지우 총통 연임 성공 지구촌 '대선의 해' 첫 테이프를 끊은 이번 대만 총통선거. 지난 주말 대만에서는 제13대 총통선거 및 입법위원(국회의원)선거가 동시에 치뤄졌다. 투표전에는 민진당 차이잉원(蔡英文) 후보와 국민당 마잉지우(馬英九)후보가 접전을 펼칠것으로 예상 되었으나, 개표를 시작하고 오후 8시쯤 투표 결과가 판가름 났다. 민진당 차이잉원 후보는 45.6% 득표율, 국민당 마잉지우 후보는 51.6 % 득표율, 약 80만표를 앞서 마잉지우 총통이 연임에 성공하였다. 마잉지우 총통의 공략을 간단히 요략해보면, 행정부가 내년부터 대만의 ‘행복지수’를 매년 발표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고, 행복지수는 건강과 환경, 평균수명, 어린이 보육 등 광범위한 문제들을 포함하게 된다. 이러한 지표들이 행정부의 업무부담을 가중시키기는 하겠지만.. 2012. 1. 16.
2012 대만 총통대선 개표 시작, 마잉지우 앞서 드디어 중화민국 제13회 총통,부총통 선거 개표가 시작되었다. 대만 현지 시각 오후 4시 (한국시각 오후 5시)부터 개표 시작되었고, 지금 현재 국민당 마잉지우 총통이 앞서나가고 있다. 680만표 개표결과 마잉지우 총통이 3,584,967표를 획득 52% 득표율. 차이잉원 후보는 3,061,957표를 획득 44% 득표율 보이고 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득표율 차이는 벌어지고 있는 상황 마잉지우 후보가 당선 될 것으로 판단된다. 2012 대만총통대선 생생한 투표 현장 대만총통선거, 국민당vs민진당 박빙대결 2012. 1. 14.
2012 대만총통대선 생생한 투표 현장 지금 대만에서는 제13회 중화민국 총통,부총통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대만 선거는 2012년 지구촌 '선거의 해'의 첫 시작을 알리는 대선이라는 점에서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북부지방에서는 국민당의 강세, 남부지방에서는 민진당의 텃밭이라는 점은 이번 선거에도 그대로 유지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지난 2008년도에 비해서 유권자수는 76만명이 증가한 총 1800만명이다. 연도 인구수 인구증감 유권자수 유권자수 증감 유권자수∕인구수(%) 2012 — — 18,086,455 764,833 — 2008 22,925,311 351,346 17,321,622 814,443 75.56% 2004 22,573,965 439,188 16,507,179 1,044,554 73.12% 2000 22,13.. 2012. 1. 14.
대만총통선거, 국민당vs민진당 박빙대결 현재 대만은 선거열기로 뜨겁습니다. 이번 14일 토요일에 중화민국 총통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 13대 총통선거를 앞두고 TV토론회를 일주일간격으로 벌써 3차례나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총통선거 후보는 현직 총통 마잉지우(馬英九) 국민당후보, 차이잉원(蔡英文) 민진당 후보, 쏭추위(宋楚瑜) 친민당 후보가 출마를 했죠. 지금 최고의 이슈는 '연합정부론'으로 가열되고 있습니다. 우선 마잉지우 총통은 연임할 경우 행정부가 내년부터 대만의 ‘행복지수’를 매년 발표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고, 행복지수는 건강과 환경, 평균수명, 어린이 보육 등 광범위한 문제들을 포함하게 됩니다. 이러한 지표들이 행정부의 업무부담을 가중시키기는 하겠지만, 정부가 정책을 수행할 때 국민의 행복을 항상 고려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201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