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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고 외치는 생강나무
시앙라이
2011. 3. 22. 13:15
3월하순인데도 불구하고 아침에는 차가운 바람이 씽씽 붑니다.
그래도 지난 주말은 정말 따뜻한 날씨로 바람쐬기 좋았죠^^
오랜만에 트래킹을 하러 밖을 나가니 생강나무도 피어있고 야생화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생강나무는 노란색의 꽃이 꽃줄기 없이 가지에 붙어서 잎보다 먼저 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막 꽃이 피어서 그런지 아직 생강냄새는 나질 않습니다만, 잎도 나고 그러면 생강향이 나겠지요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생강과는 또 다릅니다. 동백꽃류의 일종이고 열매에서 기름을 짜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작년 이맘때도 생강나무를 보면서 아~봄이구나 했는데
정말 봄이 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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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난 주말은 정말 따뜻한 날씨로 바람쐬기 좋았죠^^
오랜만에 트래킹을 하러 밖을 나가니 생강나무도 피어있고 야생화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생강나무는 노란색의 꽃이 꽃줄기 없이 가지에 붙어서 잎보다 먼저 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막 꽃이 피어서 그런지 아직 생강냄새는 나질 않습니다만, 잎도 나고 그러면 생강향이 나겠지요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생강과는 또 다릅니다. 동백꽃류의 일종이고 열매에서 기름을 짜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작년 이맘때도 생강나무를 보면서 아~봄이구나 했는데
정말 봄이 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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