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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된 아름다운 밤
시앙라이
2010. 12. 15. 09:50
오늘은 올 겨울중 가장 추운 아침 출근길이네요. 2010년을 마무리하는 하는 시점이라 그런지 정신없이 12월에 반이 지났네요
한동안 블로그에 포스팅도 뜸하다가 지난 주말 잠시 밖을 나갔다가 담아본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는 사진 몇장을 담아봤습니다.
아 집에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할까하다가 혼자서 뭘 ㅎㅎ
퇴근길 저녁엔 잠실쪽 백화점에는 이쁘게 장식이 되어있으니 그걸로 족해..뭐 이런^^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올까요?
크리스마스날 눈이 내리면 좋긴 하겠지만, 내리는 그 순간은 '아 좋다'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그 순간 좋지 그 다음날은 눈때문에 불편하겠죠
전 고향에 있을 예정이라 눈이 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 경남지방은 눈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