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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를

시앙라이 2009. 8. 21. 10:37

바닷가에서 일출을 바라다 보고 싶은 마음이 문득 생길때가 있다.

새벽부터 주섬주섬 챙기고 나갈 채비를 하면서부터 설레인다.

고요한 바닷바람과 서서히 떠오르는 태양..

그리고 잔잔한 파도소리~~



올해 1월1일 새아침을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다짐한 것들을 그리고 바라던 일들을
잘 처리하고 있는지 내 가슴속으로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였다.


이른 아침부터  저멀리 바다로 나가는 배...


잔잔한 파도..
드높은 태양..
시원한 바닷바람...

시앙라이는 이 모든걸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