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간단하게 해결한 점심 열무비빔국수~
시앙라이
2008. 9. 9. 00:51
한울 김치 모니터링 2기로 선발되면서 보름에 한번씩 5kg의 김치를 3개월동안 받게 되었습니다. 자취생에게 5kg의 김치..
솔직히 조금은 부담되는 양이긴 합니다. 3개월간은 반찬 걱정없이 밥 열심히 챙겨 먹고 다녀야겠네요. 고마워요~ 김치블로그 닥터김블 짱!!
첫번째로 받은 김치는 바로 열.무.김.치
열무김치를 받은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동생이 먼저 도착해서 김치를 수령했는데요. 간단히 개봉한 사진이나 찍어두라고 했더니 휴대폰으로 찍어둬서~지금의 사진을 올릴 수 있다는^^
배달된 김치박스 개봉한 사진
꼬마김치^^ 이불에다가 찍으면 좀..ㅡ.ㅡ;;
5kg가 딱 한통이네요^.^
항상 밥이랑 열무김치랑 함께 먹습니다만...
아침에는 비몽사몽으로 사진찍을 여유가 없죠
숟가락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대충먹고 나오니..ㅡ.ㅡ;;
점심저녁은 회사서 먹다보니 주말아니면 딱히 시간이 나질 않더군요.
양념은 집에 있는 것들로 대충~^^
그래도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먹기 바빠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는데 다음에는 멋지게 찍어봐야겠어요.
곧 새로 올 김치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