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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257

다시찾은 겨울 주말, 두물머리 오랜만에 찾은 두물머리 시간이 흘러흘러 벌써 흰옷으로 갈아입은 두물머리 오랜만에 찾았다. 한창 연꽃피던 여름에 찾은 이후 반년만에 다시 찾은 양평 때마침 금요일 많은 눈으로 인해 두물머리에도 하얗게 새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2012. 12. 13.
은행나무길이 아름다운 올림픽공원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올림픽공원을 다녀왔습니다.비오기 전에 은행나무를 담아보고자 다시 찾은 올림픽공원 남4문 옆 나무길 지난주 풍경보기 :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올림픽공원11월이 되고나니 은행잎도 저 노랗게 변했습니다. 가을의 올림픽공원 풍경 함께 보실래요? 2012. 11. 8.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올림픽공원 10월 마지막 주말.창원에서 열심히 감따고 올라오느라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올림픽 공원 풍경이 보고 싶어 타이메이와 마실 고고~올림픽 남2문 출입구 옆에는 은행나무가 참 이쁩니다. 2010년도 은행나무길은 : 가을을 느끼고 싶어 찾아간 올림픽공원이번 주에 가면 더 노랗게 물들어 사진찍기 딱 좋을듯. 가족단위, 연인들 다양한 사람들이 공원을 나와 가을을 만끽하고 있네요. 그리고 오랫만에 왕따나무가 있는 이곳을 찾으니 텃밭에는 수확을 하고, 텅 비어있네요.산책로에는 수세미가 주렁주렁~ 가을하면 파란하늘과 억새가 생각납니다.바람에 휘날리는 억새가 하는말 :' 가을 느낌 나?' 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용혜원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이 가을이 떠나.. 2012. 11. 1.
가을 냄새 물씬 나는 남이섬 며칠 전, 가을 냄새 물씬나는 남이섬에 다녀왔다. 배를 타고 도착하니, 귀여운 눈사람과 단풍이 우리를 맞이해줬다. 수요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겠지 하고 갔는데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단체 관광객, 학생들, 유치원생들이 많았다. 사람들의 무리를 따라 올라가다보니 오른편에 단풍들이 눈에 들어왔다. 100인의 가족들이 왕단풍나무를 심어서 가꾼다는 백풍밀원(百楓密苑). 백 그루의 단풍 나무가 있는 비밀의 화원. 나무마다 이름표가 걸려있다. 이 나무들을 가꾸시는 분들의 이름인가 보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중앙길을 벗어나 강가로 갔더니 쭉쭉뻗은 나무들로 나름 운치가 있었다. 저 멀리서 걸어오시는 수녀님까지 더 멋스러웠던 풍경. 꽃을 따먹고 벌 받고 있는 귀여운 토끼. 단풍숲 남이풍원(南怡楓苑) 이 나무 앞에선 많은 .. 2012.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