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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2

여름휴가로 떠나고 싶은 해수욕장 한편의 그림을 보는 듯한 풍경.. 우리나라가 아닌 저기 타이완 남부지방에 있는 컨띵(墾丁) 해수욕장입니다. 컨띵~墾丁 대만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래는 바다속에 땅이 솟구쳐 올라와서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으며, 많은 종류의 나무를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산책하는데 약 2시간정도 시간이 걸리며, 해수욕장이 정말 유명하죠. 우리나라 해운대 만큼 정말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듣기론 우리나라 모 음료광고 CF 촬영도 여기 컨띵 국립공원에서 했다고 하더군요. 본 해양공원의 맨 끝에는 대만 최남단에 위치한 등대도 있습니다. 보통 대만(타이완)을 관광하면 북부에 위치한 수도 타이페이에서만 머물게 되는데요. 남국의 정취를 느낄려면 이쪽으로 와보심 정말 색다른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9. 7. 27.
노을지는 해변가 풍경 지난 주말은 해운대해수욕장도 개장하고, 이제 바야흐로 여름인가봅니다. 즐거운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 해변가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물론 오늘도 도촬샷이 많습니다..^^ㅡ.ㅡ;; 해가 지기전, 서서히 어두워지는 바닷가의 모습 한쌍의 연인은 노을지는 해변가에서 손을 꼬옥 붙잡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다정해 보입니다. 그리고 모자지간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꼬마 아들은 열심히 해변을 아장아장 걷고 그 뒤로 엄마가 아이를 따라가는 모습 한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젠 아빠까지 등장~ 세식구의 아름다운 모습이죠~ 그리고 아까 연인커플은 둘이서 해변을 다시 거니는 모습이 한편으론 부러워보였습니다. 이젠 해도 저 바다 수평선 밑으로 사라질려고 폼을 잡네요. 그리고 저와같은 분이 사진을 찍기 .. 2009.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