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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여행6

활짝 핀 대만 벚꽃축제, 그 현장 속으로 우리나라에서 벚꽃이 필려면 다음달이 되어야 볼 수 있을텐데, 대만에선 지금 한창 벚꽃이 만개하여 분홍빛으로 물들어져 있습니다. 타이베이 옆 신베이시(新北市)에서는 2월 11일부터 3월 17일까지 곳곳에서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라이(烏來) / 산즈(三芝) / 단수이(淡水) / 스딩(石碇) / 시즈(汐止) 5곳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주말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추천 코스 단수이(淡水)學府路-普學禪寺(捷運站步行十分鐘)→國泰人壽教育訓練中心→滬尾櫻花大道路口→樹林口活動中心三空泉湧泉口→樹林溪口→滬尾櫻花大道路口(終點) 산즈(三芝)櫻花水車園區→福德水車公園→賢德橋(櫻芝園)→三芝遊客中心暨名人文物館 우라이(烏來)西羅岸香草園區→環山停車場 우리나라에서 보는 벚꽃과는 또 다릅니다. 대만의 벚나무는 Prunu.. 2012. 3. 5.
타이베이 쏭산공항~서울 김포공항 내년 3월 개통 매주 상호 7편 운항, 여행시간 절약·양국 관광문화 교류 촉진 항공편을 이용한 대만인의 한국 여행과 한국인의 대만 방문이 내년부터 한결 편리해진다. 타이베이 쑹산 공항(중국어 정체: 臺北松山機場, 영어: Taipei Songshan Airport)은 타이완(중화민국)의 타이베이 시 쑹산 구에 있는 공항이다. 일본 통치 시대에 건설되었고 1945년에 일본의 타이완 통치 종료와 함께 국민 정부의 관할이 되어, 타이완(중화민국)의 국제·국내 항공 노선의 중심적인 공항이 되었다. 당시의 국제선 중에서 일본선은 주요한 지위를 차지해 하네다 공항, 이타미 공항, 후쿠오카 공항 등을 연결하는 노선이 있었지만, 1979년에 국제 공항으로서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이 개항되고 나서는, 국내선 전용이 되었다. 2008년,.. 2011. 11. 28.
대만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야시장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2시간 반 정도면 닿을 수 있는 나라, 대만. 이 섬의 면적은 한반도의 1/6 크기(36,190km2)로 우리 나라의 경상남북도를 합친 정도에 해당한다. 나뭇잎 모양의 섬은 남북으로 길게 산맥이 뻗어 있고, 서쪽으로는 평야지대가, 동쪽으로는 가파른 절벽과 해안선이 펼쳐져 있다. 모두 2천만명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는 대만은 전통적인 중국인의 생활 양식과 예술등 중국 문화의 정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작지만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 대만의 시원한밤, 야시장을 찾아가보자. 먼저 타이완의 수도, 타이페이 시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오토바이의 물결이다. 그런데 그런 오토바이의 물결 만큼이나 많은 가지수의 요 리를 자랑하는 것이 바로 중국 요리.. 2011. 1. 4.
타이완에서 시작한 새해 첫날 아름답게 볼 수 있었던 타이페이 101 불꽃축제.. 그리고 도심 곳곳에서 불꽃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설날은 음력으로 지내지만 타이완은 새해 행사가 풍성하게 열립니다. 타이페이 101 빌딩 불꽃쇼를 보고 시내로 들어서니 아직도 크게 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길거리에 무섭도록 폭죽이 엄청나게 ...터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일년의 좋지 않았던 묵은 때를 벗어버리고 나쁜 기를 쫓아버리고 복을 불러들인다는 의미가 내포된 폭죽 놀이죠 오랜만에 진풍경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참고 동영상입니다. 201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