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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5

황금바다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들 양에 비친 바다를 바라본다. 발걸음은 시나브로 바다로 향하는데 가족, 그리고 연인 그들은 하루를 참 멋지게 마무리 하는 것 같다. 나의 하루는.. 어떻게 마무리했는지 어제를 떠올려본다. 업무가 많은 와중에 직원들끼리 다들 저녁식사를 했구나~ 2010. 7. 15.
벤치 사이로 비추는 따뜻한 석양 해 저물어 가는 저녁... 석양의 노란 기운이 감도는 오후는 포근함을 느낀다. 벤치 손잡이 사이로 비추는 석양 따스한 주말 오후를 이렇게 마무리 한다 2010. 5. 4.
다시봐도 아름다운 해변의 석양 바쁜 주중을 보내고 주말만큼은 나.의.시.간 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모르게 그냥 무작정 카메라가방을 메고 밖을 나선다. 어디로 갈진 나 자신도 모르고 나왔던 8월 첫째주 주말... 발길이 닿은 곳은 또 저녁 노을이 지고 있는 바닷가 분명 해는 동에서 뜨고 서에서 지건만... 동해에서 또 해가 지는 모습을 맞이하게 된다. 바닷가에서 재미나게 놀고 있는 아이들... 그들은 이곳에 놀러 온것 같진 않았고, 이 동네에 사는 아이들인듯.. 그 아해들이 부럽다. “미로득한방시한未老得閑方是閑” 젊었을 때 얻은 한가로움이라야 진정한 한가로움이다. 사실 다 늙어 한가로운 것은 할 일이 없는것이지 한가로운 것은 아니다, 하고싶은것을마음대로할수있는것이 진정한 한가로움이다“ 라는 옛 말이 있다. 느리게 살고 천천히 음미하며 여.. 2009. 8. 12.
석양은 다시봐도 아름답다 이제 남부지방에서 찍은 사진은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 그동안 지나가다 찍은 계곡이며, 이런저런 사진들을 올렸는데요. 이 곳은 동해..포항쪽 해안도로를 지나가다 찍었습니다. 낚시를 하고 지나가는 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 멀리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모습과 낚시를 하는 분 석양과 함께 하니 느낌이 또 새롭습니다. 이제 사진때문에 스킨을 바꿔볼까 하는데 좋은 스킨이 있으면 추천 부탁해요 2009.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