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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4

황금빛으로 물든 동해바다에서 노을이 지기전... 황금 빛으로 겨울바다 이 아름다운 멋진 광경을 향유하고 있는 한가족 정말 아름다움 석양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2010. 1. 25.
동해바다를 안고 달리다 집에서 회사 매일 오가는 서울시내를 오가면서 더위에 자꾸만 작아지다가 저멀리 동해바다로 나오니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살것 같았다. 저 멀리 바다를 응시하고 있는 세사람. 그 위치에 벤치가 있는 것 자체가 멋진것 같다. 바람이 나의 몸에 가득들어차니 내 마음도 동해바다만큼 넓어지고 푸르러지는 듯했다. 바다의 한 자락이 된 듯 나의 몸도 푸른색으로 변하고 있었다. 모래사장으로 밀려오는 파도의 물결~ 보트에 몸을 싣고 바다의 시원함을 만끽하고 있는 사람들... 물속으로 들어가진 않았지만. 바라보는 그 자체로... 그리고 카메라로 담을 수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시원한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 2009. 8. 20.
다시봐도 아름다운 해변의 석양 바쁜 주중을 보내고 주말만큼은 나.의.시.간 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모르게 그냥 무작정 카메라가방을 메고 밖을 나선다. 어디로 갈진 나 자신도 모르고 나왔던 8월 첫째주 주말... 발길이 닿은 곳은 또 저녁 노을이 지고 있는 바닷가 분명 해는 동에서 뜨고 서에서 지건만... 동해에서 또 해가 지는 모습을 맞이하게 된다. 바닷가에서 재미나게 놀고 있는 아이들... 그들은 이곳에 놀러 온것 같진 않았고, 이 동네에 사는 아이들인듯.. 그 아해들이 부럽다. “미로득한방시한未老得閑方是閑” 젊었을 때 얻은 한가로움이라야 진정한 한가로움이다. 사실 다 늙어 한가로운 것은 할 일이 없는것이지 한가로운 것은 아니다, 하고싶은것을마음대로할수있는것이 진정한 한가로움이다“ 라는 옛 말이 있다. 느리게 살고 천천히 음미하며 여.. 2009. 8. 12.
석양은 다시봐도 아름답다 이제 남부지방에서 찍은 사진은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 그동안 지나가다 찍은 계곡이며, 이런저런 사진들을 올렸는데요. 이 곳은 동해..포항쪽 해안도로를 지나가다 찍었습니다. 낚시를 하고 지나가는 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 멀리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모습과 낚시를 하는 분 석양과 함께 하니 느낌이 또 새롭습니다. 이제 사진때문에 스킨을 바꿔볼까 하는데 좋은 스킨이 있으면 추천 부탁해요 2009.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