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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

카라꽃밭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by 시앙라이 2011. 4. 28.
카라꽃이 쭈욱 펼쳐진 풍경 다시 봐도 아름답습니다.
마침 사진찍으러 새벽일찍 발걸음을..
동이트길 기다리면서 담아본 카라꽃밭 


30분쯤 지나니 이젠 조명 빛이 어둡게 느껴지고 동이 틉니다.




칼라의 꽃말은 Callalily (카라)
열혈 순수 열정 환희 청결 순결입니다.

1. 천년의 사랑
2.' 아무리 봐도 당신만한 여자는 없습니다..


이제 산넘어 해가 보일쯤 다시 담은 꽃밭

 
길게 자란 꽃대 끝에 커다란 꽃잎이 레몬색의 암술꽃을 삥 둘러싸고 있는 카라
최근에는 신부 부케로도 자주 쓰입니다. 

그리고 카라 5송이는' 아무리봐도 당신만한 여자는 없습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군요^^